비행기 수하물 규정 2026 — 배터리 2개·액체 100ml·위탁 23kg
비행기 수하물 규정은 2026년에 보조배터리 하나만 크게 바뀌었습니다. 작년에 들고 탄 보조배터리 3개인데 왜 올해는 카운터에서 하나를 버려야 할까. 4월 20일부터 국제 기준이 1인 2개로 줄었고, 그게 전부예요. 배터리·액체·위탁 무게 순서로 2026년 9월 기준을 씁니다.

보조배터리 — 무엇이 바뀌었나
| 항목 | 2026년 4월 19일까지 | 4월 20일부터 |
|---|---|---|
| 개수 | 100Wh 이하 5개 | 1인 2개 |
| 용량 | 160Wh 초과 금지 | 같음, 100~160Wh는 카운터 승인 |
| 보관 | 선반 가능 | 선반 금지, 몸에 소지·앞주머니 |
| 기내 사용 | 항공사별 | 전면 금지(충전 포함) |
| 위탁 | 불가 | 불가 |
계기는 2025년 1월 에어부산 기내 화재예요.
국토교통부가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제안해 2026년 3월 국제 기준이 됐고, 대한항공 공지 기준 4월 20일부터 국내 전 항공사가 적용합니다.
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붙이거나 비닐백에 하나씩 넣어야 합니다. 검색대에서 파우치를 요구하는 공항이 늘었어요.
내 배터리는 몇 Wh인가 — 계산법
제품에 mAh만 적혀 있으면 이렇게 계산해요. Wh = mAh × 3.7 ÷ 1000.
20,000mAh 면 74Wh 로 승인 없이 됩니다. 27,000mAh 는 99.9Wh 로 경계예요.

30,000mAh 는 111Wh 라 카운터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고, 43,000mAh 를 넘으면 160Wh 초과라 아예 안 됩니다.

표기가 지워진 배터리는 용량 확인이 안 돼 압수 대상이에요. 라벨이 있는 것만 들고 갑니다.
노트북·카메라 예비 배터리도 같은 계산입니다. 기기에 들어 있는 배터리는 개수에 안 세고, 따로 든 예비 배터리만 셉니다.
액체 — 100ml 의 정확한 뜻
국제선 기내는 용기 하나가 100ml 이하이고, 그 용기들을 1L 투명 지퍼백 하나에 담아야 합니다. 200ml 용기에 반만 담아도 용기가 100ml 를 넘으면 안 돼요. 보는 건 내용물이 아니라 용기 표기입니다.
국내선은 액체 제한이 없어요. 위탁으로 부치면 국제선도 일반 생활용품은 제한이 없고, 스프레이 같은 에어로졸만 합계 2L 입니다.

면세점에서 산 술·화장품은 봉인된 면세 봉투 그대로면 100ml 를 넘어도 됩니다. 경유지에서 다시 검색대를 지나면 봉투가 열려 있으면 안 돼요.
위탁 수하물 — 무게·크기와 초과 요금
대한항공 기준 국제선 일반석은 23kg 1개, 미주 노선은 23kg 2개, 국내선은 20kg 입니다. 크기는 손잡이·바퀴 포함 3변 합 158cm 예요.
저비용항공사는 15kg 이 기본이고 무게를 사는 구조입니다. 예약 때 20kg 으로 올리는 게 공항에서 초과 요금을 내는 것보다 절반 값이에요.
23kg 을 1kg 넘기면 초과 요금이 노선별로 3만~7만 원이에요. 집에서 체중계 위에 캐리어를 올려 보는 1분이 이 돈을 아낍니다.

공항에서 버리는 물건 — 주의·함정
- 라이터. 기내 1개만 몸에 소지하고 위탁은 안 됩니다. 캐리어에 넣으면 꺼내라고 해요.
-
전자담배. 배터리라서 위탁 금지, 기내 소지만 됩니다. 사용은 물론 안 돼요.
-
보조배터리 3개째. 위에서 말한 그것이에요. 2개를 넘는 건 위탁도 안 되니 공항에서 버리거나 택배로 보내야 합니다.
- 고데기. 무선 고데기는 배터리형이라 위탁 금지예요. 유선은 됩니다.
따져 보면 규정이 자주 바뀌는 건 배터리 하나입니다. 출국 전날 항공사 공지 한 줄만 확인하면 나머지는 몇 년째 같아요.
여권 유효기간도 같은 날 확인하면 좋고, 그건 여권 재발급에 정리했습니다.
여행 글은 여행맛집에서 비슷한 상황을 더 찾을 수 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비행기 수하물 규정에서 보조배터리는 몇 개까지 되나요?
2026년 4월 20일부터 1인 2개입니다. 개당 160Wh 이하여야 하고 100Wh 를 넘으면 체크인 카운터에서 승인을 받습니다. 20,000mAh 는 74Wh 로 승인 없이 되고, 선반에 두면 안 되며 기내 사용·충전은 금지입니다.
비행기 수하물 규정 액체 100ml 는 어떻게 세나요?
용기 표기 기준입니다. 용기 하나가 100ml 이하이고 이 용기들을 1L 투명 지퍼백 하나에 담아야 합니다. 200ml 용기에 절반만 담아도 안 되고, 위탁으로 부치면 일반 액체는 제한이 없습니다.
위탁 수하물 23kg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?
노선별로 3만~7만 원 초과 요금을 냅니다. 대한항공 국제선 일반석은 23kg 1개, 미주는 2개, 국내선은 20kg 이 기준이에요. 3변 합 158cm 를 넘으면 크기 초과 요금이 따로 붙습니다.
이미지: Wikimedia Commons · Thomas Tunsch · CC BY-SA 4.0

